김하늘-감우성이 찾는 돼지 두루치기 맛집 “멀리 오는 이유 있네”(백반기행)[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원영이 돼지 두루치기에 감탄했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교 가평 나들이 밥상을 즐겼다.

이날 최원영은 허영만과 돼지 두루치기 맛집을 찾았다. 가게에는 김하늘, 감우성 등의 사진이 있어 눈길을 잡았다. 최원영은 "연예인 분들이 오시면 어떤 음식을 드시냐"고 물으면서 돼지 두루치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밑반찬들을 먹으며 최원영은 "갓 무친 나물 되게 좋아한다. 집밥 느낌이다"라며 만족했다.

특히 최원영은 서비스 된장찌개에 감탄하면서 "전파하고 싶다. 김하늘 씨가 멀리까지 오시는 이유가 있다. 같이 드시죠 와서"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