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27살 데뷔 전 미대 오빠 시절 추억 “무대 디자인 전공”(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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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미대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교 가평 나들이 밥상을 즐겼다.
이날 최원영은 허영만과 가평 25년 시래기 명가를 찾아 시래기 밥상을 즐겼다.
최원영은 "그 전에는 미술 전공했다. 무대 디자인 전공해서 세트 만들고 희곡 분석하고 그 위에 배우들이 서는 걸 보고 그랬다. 그러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미대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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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원영이 미대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교 가평 나들이 밥상을 즐겼다.
이날 최원영은 허영만과 가평 25년 시래기 명가를 찾아 시래기 밥상을 즐겼다. 그는 "제가 먹던 시래기국이랑 다르다"며 계속해서 식사했다. "좋은 한약을 먹을 때 뒷맛에서 나는 맛이 난다"고 평했다.
허영만이 "늦게 데뷔했죠"라고 묻자 그는 "27살에 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원영은 "그 전에는 미술 전공했다. 무대 디자인 전공해서 세트 만들고 희곡 분석하고 그 위에 배우들이 서는 걸 보고 그랬다. 그러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미대 오빠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최원영은 시래기 밥상에 대한 감탄을 전하면서 "어머니께서 시래기로 국이나 반찬으로 내오면 부정적이었다. 이번에 시래기 밥상을 제대로 맛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됐다. 이름을 바꿀 필요가 있다. 금 같은 요리니까 시래금이라고"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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