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인상 이낙연 귀국..장례 이후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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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이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8일) 귀국했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 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으며 현재 민주당 인사로는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빈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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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이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8일) 귀국했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 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으며 현재 민주당 인사로는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빈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낮 1시~1시 반 사이 장례식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병훈 의원을 비롯한 친이계 의원들도 저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 아침 9시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도부가 함께 조문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 뒤 10일 정도 국내에 머물다 오는 18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장례 일정을 위해 잠시 귀국하는 만큼 공식 정치 일정은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장례가 끝나고 출국 전까지 일주일 사이 핵심 친이계 의원들과는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전 대표는 미국 출국 1년이 되는 오는 6월 귀국할 예정이었으며 귀국 이후 여의도 정치 복귀 여부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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