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괴강불빛공원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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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야간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괴강불빛공원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전날 오후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했다.
괴강불빛공원은 60억원을 들여 경관조명, 수국정원,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경관과 쉼터로 조성됐다.
군은 괴강불빛공원이 주민들에게 야간 문화활동 공간 제공과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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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야간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괴강불빛공원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전날 오후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했다.
괴강불빛공원은 60억원을 들여 경관조명, 수국정원,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경관과 쉼터로 조성됐다.
군은 괴강불빛공원이 주민들에게 야간 문화활동 공간 제공과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괴산군, 과수 개화기 빨라 냉해 주의 당부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이상고온으로 지난해보다 과수 개화시기가 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해 저온 피해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과수농가에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복숭아와 사과, 배는 영하 1.7도, 사과는 영하 1.1도 이하에서 꽃이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피해를 본다.
개화 직후 냉해를 받으면 수정 불량에 이어 기형과 발생, 조기 낙과 또는 과실 표면이 거칠어지는 동녹 현상 등이 발생해 수확량과 상품성이 떨어진다.
저온 피해 예방으로는 ▲인공수분 등으로 결실량 확보 ▲아미노산과 포도당 살포 ▲방상팬 이용한 송풍법 ▲과원 제초 ▲물을 살포해 온도 유지하는 살수법 등을 활용해 관리해야 한다.
저온 피해를 받으면 꽃과 열매 따기 시기를 늦춰 과형이 확실해진 후에 작업을 해야 한다고 군은 당부했다.
군은 저온 피해 대응해 문자서비스, 과수농가 집중 중점지도 등으로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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