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지 말라" 아버지 흉기로 다치게 한 아들 체포

임형준 2023. 4. 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자택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존속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60대 아버지가 잔소리한다며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아들에게 정신병력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토대로, A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자택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존속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60대 아버지가 잔소리한다며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버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들에게 정신병력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토대로, A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