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지 말라" 아버지 흉기로 다치게 한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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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자택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존속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60대 아버지가 잔소리한다며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아들에게 정신병력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토대로, A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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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자택에서 20대 남성 A 씨를 존속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60대 아버지가 잔소리한다며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버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들에게 정신병력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토대로, A 씨를 응급 입원 조치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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