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회 검정고시 1054명 응시…고사장 4곳서 치러

김재광 기자 2023. 4.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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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8일 치러진 올해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1054명이 지원, 응시율 90.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 56명, 중졸 242명, 고졸 756명이다.

지난해 2회 검정고시에는 1041명(초졸 33명, 중졸 207명, 고졸 801명)이 지원, 893명(초졸 27명, 중졸 165명, 고졸 701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85.7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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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69명 지원, 115명 결시 응시율 90.32%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8일 치러진 올해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1054명이 지원, 응시율 90.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 56명, 중졸 242명, 고졸 756명이다.

애초 1169명(초졸 61명, 중졸 264명, 고졸 844명)이 지원했는데, 115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날 시험은 청주 복대중학교, 충주 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2회 검정고시에는 1041명(초졸 33명, 중졸 207명, 고졸 801명)이 지원, 893명(초졸 27명, 중졸 165명, 고졸 701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85.78%를 보였다.

최근 2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0년 1회 1119명, 2회 1110명 ▲2021년 1회 897명, 2회 882명 ▲2022년 1회 943명이다.

합격자는 내달 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합격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알린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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