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옥주현·이진, 옆에 꼭 붙은 절친 "이런 짓도 참 오랜만" [N샷]

정유진 기자 2023. 4. 8.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년대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 이진이 절친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옆에 앉은 이진에게 "움직이는 게 나아, 움직여야 해"라고 코칭을 하고 이진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 이진이 절친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진과 찍은 짧은 영상과 함께 "3월의 어느 날, 사랑하는 너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의자에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러가지 표정을 짓고 있다. 옥주현은 옆에 앉은 이진에게 "움직이는 게 나아, 움직여야 해"라고 코칭을 하고 이진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준다.

이에 옥주현은 "나 만나니까 할 수 있는 거야, 귀여운 사람을 만나야 귀여운 짓을 할 수 있어"라고 답하고, 이진은 "그건 그래 너밖에 안해, 이런 짓은"이라고 말 한 뒤 "네가 MZ인 줄 알아?"라고 쏘아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과 '레드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