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일 700명 확진, 전주 대비 13명 증가…추가 사망자 없어

박아론 기자 2023. 4.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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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7일 7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4910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6일 748명보다 48명 적고 일주일 전 687명에 비해서는 1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695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4894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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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하고 있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지난 7일 7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4910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6일 748명보다 48명 적고 일주일 전 687명에 비해서는 1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695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4894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43개였던 중환자병상을 26개로, 72개였던 준중환자병상을 31개로 각각 줄였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0.8%, 준중환자병상 19.4%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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