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역대 최고 매출 뒤 주저앉은 뷔…뒤늦게 털어놓은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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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서진이네 영업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콘서트보다 "하얗게 불태웠다"며 영업 5일 차에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뷔(김태형)를 비롯해 배우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가 멕시코 바칼라르에 차려진 분식집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손님이 나간 뒤 이서진이 가게 문을 닫자 '인턴즈' 뷔, 최우식이 주방에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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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서진이네 영업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콘서트보다 "하얗게 불태웠다"며 영업 5일 차에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뷔(김태형)를 비롯해 배우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가 멕시코 바칼라르에 차려진 분식집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게 '서진이네'에는 손님들이 끊임없이 밀려들면서 쉴 새 없이 바빴다. 마감 시간을 넘긴 시간까지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마지막 손님이 나간 뒤 이서진이 가게 문을 닫자 '인턴즈' 뷔, 최우식이 주방에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주방에는 지친 이들의 앓는 소리로 가득 찼다.
주방장 박서준은 "제 직업이 뭐였는지 헷갈린다"고 말했고 최우식은 "오늘 하얗게 불태웠다"며 에너지를 다 소진했다고 답했다.
특히 뷔는 BTS 콘서트와 가게 일을 비교하며 "'하얗게 불태웠다'는 말이 콘서트에서 쓸 때 제일 적절한 건 줄 알았는데 진짜 (지금 일하는) 이게 맞다.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고 토로했다.
최우식 역시 힘들다면서 "'눈알 빠지겠다' 그 얘기하지 않냐, 진짜 빠졌다가 다시 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녁 매출까지 모두 합산한 결과는 1만1610페소, 한화 약 75만 원으로 역대 최고였다. 사장 이서진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러면서 최우식에게 손님들이 남기고 간 팁을 건넸다. 그는 팁을 주자마자 바로 뒷정리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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