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스토브리그 실시...장시원 단장 호출에 ‘일동 긴장’ [M+TV컷]
최강 몬스터즈가 장시원 단장의 호출에 모두가 얼어붙는다.
4월 1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3 시즌을 위한 준비 과정들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시즌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장시원 단장은 스토브리그를 언급했다.
이대호는 “주전 아닌 선수들은 단장님 전화 오는 게 무섭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장시원 단장은 2023 시즌을 위해 최강 몬스터 전원을 개별 호출한다.
사무실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는 현역 시절에 느꼈던 스토브리그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낀다. 장시원 단장이 등장하자 저절로 기립하거나 초조함에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기도.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한 가치 평가서를 발견한 선수들은 스토브리그를 실감하며 방출 멤버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더욱 숙연해진다.
평가서의 꼼꼼함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선수들은 장시원 단장에게 열성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어필한다.
이들은 구구절절한 설명 후 밀려오는 현타를 느끼기도. 총 4등급으로 분류된 선수들에게 드디어 통보의 시간이 찾아오고, 장시원 단장은 “팀을 위해 결정하는 게 최우선이었다”고 운을 뗀다.
“000 님은 내년에 최강 몬스터즈에 함께하시게 됐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선수는 긴장했던 방금 전의 모습은 잊은 듯 태도가 돌변한다. 그러면서도 혹여 결정이 번복될까 재빨리 가치 평가서를 반납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유희관은 ‘비밀 병기’를 준비, 스토브리그 최대 난적으로 떠오른다. 이에 장시원 단장도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고 해 이들의 만남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2023 시즌 합류에 성공한 선수들의 연봉협상이 흥미롭게 다뤄질 예정이다.
2023 시즌에 함께하게 될 멤버와 그렇지 못할 멤버는 누구일지, 새 시즌에 돌입한 최강 몬스터즈의 첫 행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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