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부지역 일제히 ‘건조주의보’… 강풍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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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부지역에 일제히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 등 강원 10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태백을 중심으로 강원산지와 정선평지, 강원동해안등 11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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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부지역에 일제히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태백 등 강원 10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태백을 중심으로 강원산지와 정선평지, 강원동해안등 11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8일)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강원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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