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 남자 하나' 동거남녀에…한혜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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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동거남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TV 예능물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최초 '3인 동거남녀'가 등장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친구로 7년, 연애 3년, 동거 3개월 차라는 태훈&상희 커플은 '국토 대장정'에서 만나 현재에 이르렀다.
탄탄한 신뢰 관계 속에 쿵짝이 잘 맞는 세 사람은 '결혼 말고 동거' 최고의 케미를 선사하며, 여동생에게 설거지를 맡긴 철없는 커플의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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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3인 동거남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TV 예능물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최초 '3인 동거남녀'가 등장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첫 '3인 베드 인터뷰'에서 쇼호스트이자 여행 인플루언서인 채상희와 대기업 직장인 김태훈, 채상희의 동생 채희수가 자신들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악귀가 씌었나 봐요"라며 자신의 오해를 고백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동거 시작 당시 여동생 채희수와 동거하고 있던 채상희는 남자친구 김태훈의 동거 제안에 셋이 같이 살길 제안했고, 부모님의 허락 아래 같이 살게 되었다. 보디 프로필도 같이 찍고, 식사를 준비하며 '방귀 장난감'으로 서로에게 장난치는 모습에 한혜진은 "삼남매 바이브인데?"라며 이들의 티키타카를 즐겼다.
친구로 7년, 연애 3년, 동거 3개월 차라는 태훈&상희 커플은 '국토 대장정'에서 만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어 식사 도중 거리낌 없이 서로의 '전 연인'을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에 4MC은 '안정적이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탄탄한 신뢰 관계 속에 쿵짝이 잘 맞는 세 사람은 '결혼 말고 동거' 최고의 케미를 선사하며, 여동생에게 설거지를 맡긴 철없는 커플의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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