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상윤·이혜성,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 출격

최혜진 기자 2023. 4. 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강의에서는 인간관계 속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그에 얽힌 뇌 과학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SBS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재승 교수의 인간수업' 제3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인간관계 속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그에 얽힌 뇌 과학의 비밀을 공개했다. 일일 제자로 출연한 서울대 출신 이상윤, 이혜성은 "뉴욕 캠퍼스 연수권을 따려고 왔다"고 밝혔다.

사부 정재승은 '우리는 왜 사람에게 시달려야 하는가'라는 수업 주제를 공개한 후, 평균값을 구하는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생각지 못한 수학 계산에 은지원은 "이게 인간관계랑 무슨 상관이냐"며 항의했다. 이를 들은 사부는 "평균값을 통해 집단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선입견 테스트에서 사부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 양세형은 "'인간수업'을 받을수록 인간이 되어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입견에 관한 토론을 이어가던 중 한 멤버의 예리한 해석에 정재승은 "굉장히 정확한 정답"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