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상윤·이혜성,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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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강의에서는 인간관계 속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그에 얽힌 뇌 과학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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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재승 교수의 인간수업' 제3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인간관계 속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그에 얽힌 뇌 과학의 비밀을 공개했다. 일일 제자로 출연한 서울대 출신 이상윤, 이혜성은 "뉴욕 캠퍼스 연수권을 따려고 왔다"고 밝혔다.
사부 정재승은 '우리는 왜 사람에게 시달려야 하는가'라는 수업 주제를 공개한 후, 평균값을 구하는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생각지 못한 수학 계산에 은지원은 "이게 인간관계랑 무슨 상관이냐"며 항의했다. 이를 들은 사부는 "평균값을 통해 집단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선입견 테스트에서 사부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 양세형은 "'인간수업'을 받을수록 인간이 되어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입견에 관한 토론을 이어가던 중 한 멤버의 예리한 해석에 정재승은 "굉장히 정확한 정답"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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