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윌슨 몸매로 패션계 최대 난제 등극…최고의 1분

서지현 기자 2023. 4. 8.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패션계에 큰 숙제를 안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나 혼자 산다'는 7.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몸에 솜이 가득한 인간 윌슨처럼 어떤 옷을 입어도 빵빵한 상체를 자랑했다.

결국 코드 쿤스트는 패션계 최대 난제인 전현무의 패션 소화력으로 '멘붕'에 빠졌고,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패션계에 큰 숙제를 안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나 혼자 산다'는 7.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6%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전현무를 코디해 주는 코드 쿤스트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전현무는 몸에 솜이 가득한 인간 윌슨처럼 어떤 옷을 입어도 빵빵한 상체를 자랑했다. 결국 코드 쿤스트는 패션계 최대 난제인 전현무의 패션 소화력으로 '멘붕'에 빠졌고,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기안84의 코디는 송민호였다. 기안84는 GD를 삼킨 기드래곤으로 변신했다. 이어 양 측이 팽팽한 패션 경쟁력을 보이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