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윌슨 몸매로 패션계 최대 난제 등극…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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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패션계에 큰 숙제를 안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나 혼자 산다'는 7.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몸에 솜이 가득한 인간 윌슨처럼 어떤 옷을 입어도 빵빵한 상체를 자랑했다.
결국 코드 쿤스트는 패션계 최대 난제인 전현무의 패션 소화력으로 '멘붕'에 빠졌고,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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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패션계에 큰 숙제를 안겼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나 혼자 산다'는 7.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6%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전현무를 코디해 주는 코드 쿤스트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전현무는 몸에 솜이 가득한 인간 윌슨처럼 어떤 옷을 입어도 빵빵한 상체를 자랑했다. 결국 코드 쿤스트는 패션계 최대 난제인 전현무의 패션 소화력으로 '멘붕'에 빠졌고,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기안84의 코디는 송민호였다. 기안84는 GD를 삼킨 기드래곤으로 변신했다. 이어 양 측이 팽팽한 패션 경쟁력을 보이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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