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경기 못 뛰는 알리, 부상 치료 위해 런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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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에버턴에서 임대를 떠난 델레 알리가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베식타슈에서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베식타슈에서 부상을 당했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런던으로 돌아왔다.
사실 베식타슈는 시즌 중 알리를 에버턴으로 복귀시키려 했으나 임대 계약에 복귀 조항이 없어 그를 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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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에버턴에서 임대를 떠난 델레 알리가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베식타슈에서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자신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알리는 출전 기회를 위해 튀르키예의 명문 구단 베식타슈로 이적했다.
그러나 달라진 건 없었다. 알리는 베식타슈에서도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세뇰 귀네슈 감독은 공개적으로 알리의 부진을 비판하며 그가 뛸 자격이 없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알리가 부상까지 당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베식타슈에서 부상을 당했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런던으로 돌아왔다. 에버턴 메디컬 스태프가 그의 몸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실 베식타슈는 시즌 중 알리를 에버턴으로 복귀시키려 했으나 임대 계약에 복귀 조항이 없어 그를 보내지 못했다. 사실상 알리의 미래가 없다는 걸 뜻한다.
알리는 베식타슈 구단의 허락을 받아 잉글랜드로 복귀했다. 정밀 검사를 받은 후에는 베식타슈로 복귀할 예정이다. 알리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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