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돌파..'슬램덩크' 잡으러 간다 [★무비차트]

김미화 기자 2023. 4.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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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7일 6만 262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0만 1748명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너의 이름은.'의 관객수를 넘어, 현재도 절찬 상영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현 관객수 442만 명)을 따라잡기 위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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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7일 6만 262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0만 1748명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한 달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누적관객수 300만 돌파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내한을 약속했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을 다시 찾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고 흥행작인 '너의 이름은.'의 관객수를 넘어, 현재도 절찬 상영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현 관객수 442만 명)을 따라잡기 위해 달리고 있다.

박스 오피스 2위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로 3만 901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만 6393명이다.

3위 '에어', 4위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순이다.

빠른 속도로 400만을 넘어선 '스즈메의 문단속'이 500만 돌파까지는 또 어떤 속도로 달려갈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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