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3인 동거남녀에 황급히 사과 “3인 베드 오해, 악마 씌었다”(결말동)[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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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3인 동거 남녀를 오해하고 사과했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로운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훈과 상희 커플은 상희의 친동생 희수까지 함께 동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 사람이 동거녀의 여동생인 것이 밝혀지자 그는 "악귀가 씌었나 봐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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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3인 동거 남녀를 오해하고 사과했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로운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훈과 상희 커플은 상희의 친동생 희수까지 함께 동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이렇게 개방적이어도 되나, 3인베드라니”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 사람이 동거녀의 여동생인 것이 밝혀지자 그는 "악귀가 씌었나 봐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줬다.

한편 태훈과 상희는 10년 가까이 알고 지난 사이. 두 사람은 국토대장정으로 만나 알고 지냈고 연인이 됐다. 동거 시작 당시 여동생 채희수와 동거하고 있던 채상희는 남자친구 김태훈의 동거 제안에 셋이 같이 살길 제안했고, 부모님의 허락 아래 같이 살게 되었다.

방송에는 함께 보디 프로필까지 찍는 등 절친한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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