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그 이면의 이야기'…국립전주박물관, 인문학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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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2023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그간 취재현장을 누비면서 명망을 쌓아온 전·현직 기자들의 시선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현장 취재를 통해 얻은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심도 깊이 전달해 문화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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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은 '2023 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그간 취재현장을 누비면서 명망을 쌓아온 전·현직 기자들의 시선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문화재 그 이면의 이야기' 주제로 13일부터 6월22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자는 김태식 연합뉴스 K컬처기획단장, 김상운 동아일보 경제부 차장, 이광표 서원대학교 교수(전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박종인 조선일보 편집국 선임기자, 도재기 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 노형석 한겨레신문 문화재미술 전문기자, 이기환 히스토리텔러(전 경향신문 대기자) 등이다.
강좌 수강은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현장 취재를 통해 얻은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심도 깊이 전달해 문화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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