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군항제 벚꽃 보러 갔다가 귀청 떨어질 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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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제가 풀리고 4년 만에 제대로 열린 진해 군항제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열흘 동안 무려 450만 명!! 진해 곳곳의 행사장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는데요.
이태원 참사 이후 한정된 장소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긴 거의 처음인데, 안전에 문제는 없는 건지 취재하러 갔다가 귀청 떨어질 뻔 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비디오머그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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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통제가 풀리고 4년 만에 제대로 열린 진해 군항제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렸습니다. 열흘 동안 무려 450만 명!! 진해 곳곳의 행사장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는데요. 이태원 참사 이후 한정된 장소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긴 거의 처음인데, 안전에 문제는 없는 건지 취재하러 갔다가 귀청 떨어질 뻔 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이렇게까지 할 일인지 비디오머그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취재 : 이강 / 영상취재 : 이승환 / 편집 : 민율기 / 구성 : 김이슬 / CG : 장지혜, 안지현 / 인턴 : 강유진)
김이슬,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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