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신개념 피지컬 전쟁..연정훈vs문세윤vs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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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가 제대로 한판 붙는다.
이런 가운데 잠자리 복불복 대결 도중 치열한 전쟁 한판이 벌어지고, 최고령자 연정훈과 힘 최강자 문세윤, 젊은 피 나인우 세 사람이 실내 취침을 두고 뜨거운 혈투를 벌인다.
오직 힘과 몸이 중요한 이번 미션에서, 연정훈과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쉽게 지지 않는 팽팽한 접전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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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박 2일’의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가 제대로 한판 붙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모두를 긴장하게 만드는 예측 불가 ‘피지컬 전쟁’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위한 잠자리 복불복으로 오직 몸과 몸의 힘끼리 부딪쳐 이겨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힘이 셀수록 미션에서 유리했기에, 문세윤을 향한 견제는 더할 나위 없이 커져만 간다.
이런 가운데 잠자리 복불복 대결 도중 치열한 전쟁 한판이 벌어지고, 최고령자 연정훈과 힘 최강자 문세윤, 젊은 피 나인우 세 사람이 실내 취침을 두고 뜨거운 혈투를 벌인다.
오직 힘과 몸이 중요한 이번 미션에서, 연정훈과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쉽게 지지 않는 팽팽한 접전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를 지켜본 딘딘은 세 사람의 대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앞서 진행한 자신과 김종민, 유선호와의 대결과 비교하며 “원래 이런 게임이었죠?”라고 제작진에게 물어보며 폭소를 유발한다.
고난도 미션이지만 손쉽게 수행하는 독기 오른 이들의 모습은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액션 영화 스케일을 뛰어넘는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해 더욱 궁금해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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