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할 때 마시기 좋은 '봄크닉' 식음료 주목

김동현 기자 2023. 4. 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년과 비교해 평균 기온이 더 높아지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온화한 날씨와 함께 추가적인 마스크 착용 해제가 이뤄지며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 중은 물론 일상 속에서 맛있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크림하프롤은 하프롤 형태의 도톰한 시트에 풍성한 휘핑 크림을 더해 진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와 '토레타! THE락토' 요쿠르트맛의 모습.(사진=코카콜라사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예년과 비교해 평균 기온이 더 높아지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온화한 날씨와 함께 추가적인 마스크 착용 해제가 이뤄지며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꽃이 만발하는 봄 시즌을 맞아 '봄크닉'으로 기분전환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지역별 벛꽃 명소마다 인파가 몰리거나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도 한창이다.

봄크닉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야외에서 가볍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음료부터 간단히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베이커리류, 심심한 입을 달래 줄 간식류 등이 대표적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옥수수 차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를 끓여 마시던 맛을 구현하기 위해 130도 끓인 물로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수분 보충을 원한다면 '토레타! THE락토' 요쿠르트맛을 주목해 보자.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 중은 물론 일상 속에서 맛있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끼 식사는 부담스럽지만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편 베이커리 제품도 있다.

서울우유의 '크림하프롤'과 '크림도넛'은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더한 베이커리 제품이다. 크림하프롤은 하프롤 형태의 도톰한 시트에 풍성한 휘핑 크림을 더해 진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림도넛은 서울우유 동물성, 식물성 휘핑크림을 최적비로 혼합해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강조한 디저트다. 우유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베를리너 도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도넛 맛을 구현했다.

신세계푸드 '경제적 약과파이'는 약과 특유의 꾸덕한 식감과 파이의 바삭함을 접목한 이색 디저트다. 먹기 좋은 스틱형 파이에 생강과 계피의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조청 코팅을 씌우고 그 위에 참깨를 올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 제품도 있다.

돌 코리아의 '식이섬유 플러스 후룻컵'은 간편하게 새콤달콤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컵으로 식이섬유 1일 권장섭취량의 25%, 비타민C 권장섭취량의 45% 섭취가 가능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영양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인 익사이클 바삭칩을 출시했다. 깨진 조각 쌀,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이 30%가량 함유됐다. 제품 한 봉지에는 계란 1개 분량의 단백질,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