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졸업장을”…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
이명철 2023. 4. 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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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검정고시에 5000명 가까운 응시자들이 몰려 시험을 치른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내 14개 고사장에서 2023학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시작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525명, 중졸 962명, 고졸 3412명 등 총 4899명이 응시한다.
올해 검정고시는 코로나 확진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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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졸 학령인정, 초 4899명 응시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올해 처음 열린 검정고시에 5000명 가까운 응시자들이 몰려 시험을 치른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내 14개 고사장에서 2023학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시작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525명, 중졸 962명, 고졸 3412명 등 총 4899명이 응시한다.
올해 검정고시는 코로나 확진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됐다. 유증상자의 응시를 대비해 각 고사장에 별도고사실을 마련했다. 시험이 끝나고 난 후에는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다음달 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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