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19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57명↓…사망 6일째 0명

김종엽 기자 2023. 4.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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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7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9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337명)보다 18명(5.3%), 1주일 전(376명)보다 57명(15.1%) 각각 줄어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4만9683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994명이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2.8%, 10대 12.2%, 20대와 30대 11.9%, 40대 16.3%, 50대 14.5%, 60대 이상 30.4% 분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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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9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337명)보다 18명(5.3%), 1주일 전(376명)보다 57명(15.1%) 각각 줄어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4만9683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994명이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2.8%, 10대 12.2%, 20대와 30대 11.9%, 40대 16.3%, 50대 14.5%, 60대 이상 30.4% 분포를 나타냈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28.3%, 재택 치료자는 1932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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