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인상 위해 오늘 새벽 귀국…바로 빈소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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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8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공항에 배웅을 나온 민주당 설훈 의원, 윤영찬 의원 등과 함께 입국장으로 나온 이 전 대표는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와 민주당 관계자들과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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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8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공항에 배웅을 나온 민주당 설훈 의원, 윤영찬 의원 등과 함께 입국장으로 나온 이 전 대표는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와 민주당 관계자들과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취재진 질문엔 따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전 8시 40분쯤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주말 동안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오는 6월엔 독일로 건너가 강연 등을 한 뒤 같은 달 말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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