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9명 확진…동절기 추가 접종률 12.1%

김동민 2023. 4.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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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7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9천532명(입원 치료 3명, 재택 치료 2천196명, 퇴원 184만5천339명, 사망 1천9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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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7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감염자다.

전날 312명보다 67명 늘었다.

52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1천명을 밑돌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9명, 김해 52명, 진주 43명, 양산 32명, 거제 25명, 밀양 21명, 함안 12명, 사천·창녕·하동 각 9명, 통영·함양 각 7명, 산청 5명, 남해 3명, 고성·거창 각 2명, 의령·합천 각 1명이다.

치료받던 6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8.1%다.

7일 0시 기준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2.1%다.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9천532명(입원 치료 3명, 재택 치료 2천196명, 퇴원 184만5천339명, 사망 1천940명)으로 집계됐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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