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까지…‘재능천재’ 알리, 베식타스 생활 접고 일단 에버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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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일단 에버턴으로 돌아온다.
귀네슈 감독은 "알리가 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하지만, 우리는 그가 현재 기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훈련을 함께 진행하며 평가하겠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일단 알리는 부상 치료를 위해 에버턴으로 온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더는 튀르키예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에버턴 의료진이 그의 몸상태를 체크할 예정. 머지사이드에 곧 도착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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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델레 알리가 일단 에버턴으로 돌아온다.
한때 ‘천재’로도 불렸던 알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난해 2월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그마저도 8월 베식타스(튀르키예)로 임대 이적했다. 그마저도 13경기서 2골로 부진했다.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갈등을 빚었고, 베식타스는 임대 영입 취소도 검토한 바 있다. 귀네슈 감독은 “알리가 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하지만, 우리는 그가 현재 기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훈련을 함께 진행하며 평가하겠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 출전이 전부다. 지난 2월 말 출전 이후 한 달이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잊혀진 미드필더 그를 원하는 팀도 딱히 없다. 일단 알리는 부상 치료를 위해 에버턴으로 온다. 알리는 근육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알리가 부상이 악화돼 더는 튀르키예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에버턴 의료진이 그의 몸상태를 체크할 예정. 머지사이드에 곧 도착한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지금 상태라면 출전 명단에 포함되는 것조차 어려워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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