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 살인' 공범 체포…일당 6명으로 늘어

김덕현 기자 2023. 4. 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8일) 아침 8시 20분쯤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범행을 부인했던 이경우가 자백하고 있어서, 경찰은 진술 등에 따라 자세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상이 공개된 법률사무소 직원 36살 이경우와 주류회사 직원 36살 황대한, 30살 연지호, 어제 구속된 '윗선' 유 모 씨와 미수에 그친 B 씨에 이어 지금까지 모두 6명이 검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납치 ·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 모 씨

경찰이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 공범 1명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8일) 아침 8시 20분쯤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범행을 부인했던 이경우가 자백하고 있어서, 경찰은 진술 등에 따라 자세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상이 공개된 법률사무소 직원 36살 이경우와 주류회사 직원 36살 황대한, 30살 연지호, 어제 구속된 '윗선' 유 모 씨와 미수에 그친 B 씨에 이어 지금까지 모두 6명이 검거됐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