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시진핑, 2천km 떨어진 광저우서 2차 회동
이은정 2023. 4. 8. 09:4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다음날 약 2,000km 떨어진 지방에서 독대 형식의 2차 회동을 했습니다.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7일) 오후 베이징에서 약 1,900km 떨어진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쑹위안에서 비공식 회동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통역만 대동한 채 회동 장소 곳곳을 다니며 마크롱 대통령과 대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이 외국 정상을 베이징 이외 지역에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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