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해' 공범…살인교사 혐의 체포

이송렬 2023. 4. 8. 0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공범이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8시18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발부받은 유모씨의 부인 황모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