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결혼’ 이다인에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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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이다인의 사진을 올렸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스케줄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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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이다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인은 식사 자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유비는 이 사진 위에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약 700여 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앞날을 축복했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스케줄에 전념한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으며, 다음달 4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에 돌입한다.
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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