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89명 확진…금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고
정연주 기자 2023. 4.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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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하루 동안 2589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589명 늘어 누적 600만9339명이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1월27일(4062명) 이후 10주 만에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누적 6395명이며 전날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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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단 78명 적어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하루 동안 2589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589명 늘어 누적 600만933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달 31일 2523명보다 66명 많다. 전날(6일) 2667명보다는 78명 적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1월27일(4062명) 이후 10주 만에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누적 6395명이며 전날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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