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72명 확진, 1주전보다 151명↓…전주대비 증가세 8일만에 끊겨

강승지 기자 2023. 4. 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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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7일) 1만735명보다 363명(3.8%), 1주일 전 1만523명보다 151명(1.4%) 각각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주 대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729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4일째 1만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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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32명·사망 4명…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1만729명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마스크가 버려져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60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90만450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7일) 1만735명보다 363명(3.8%), 1주일 전 1만523명보다 151명(1.4%) 각각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주 대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8일 만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729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4일째 1만명대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48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최근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2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3만4322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를 이어가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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