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72명 확진, 1주전보다 151명↓…전주대비 증가세 8일만에 끊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7일) 1만735명보다 363명(3.8%), 1주일 전 1만523명보다 151명(1.4%) 각각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주 대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729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4일째 1만명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360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90만4502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7일) 1만735명보다 363명(3.8%), 1주일 전 1만523명보다 151명(1.4%) 각각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31일부터 전주 대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8일 만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729명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14일째 1만명대다.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48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최근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32명이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3만4322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를 이어가고 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