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에 쌀쌀한 주말, 동해안 산불 주의

김성한 2023. 4. 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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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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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안전 관리와 함께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황사 현상이 나타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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