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372명…유행 안정세 이어져

코로나19 유행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1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72명으로 누적 3,090만 4,50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360명, 해외 유입이 1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363명, 1주일 전보단 151명 적습니다.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006명, 서울 2,589명, 인천 700명, 충남 462명, 전북 418명, 경남 379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난 132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32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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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