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장항준 감독이 이탈리아 여행 비용 전부 내줬다" 미담 공개(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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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 장항준의 미담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 정진운이 출연한다.
먼저 안재홍은 장항준의 통 큰 미담을 소개한다.
신작으로 돌아온 장항준 안재홍 정진운의 다채로운 매력은 8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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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안재홍이 장항준의 미담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를 촬영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먼저 안재홍은 장항준의 통 큰 미담을 소개한다. 안재홍은 "촬영이 끝난 후 감독님과 연출팀 6명, 그리고 나까지 이탈리아 여행을 갔는데 감독님이 항공비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다 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정진운도 "재홍이 형은 영화 속 시합 장면을 앞둘 때마다 소고기를 사줬다"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이를 들은 안재홍이 "나는 한 점씩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접시를 통째로 넣어 먹더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 이들과 농구 스타플레이어 출신 서장훈과 만남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날 서장훈은 영화 '리바운드'가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을 듣고 "이 영화는 무조건 된다"고 예상한다.
신작으로 돌아온 장항준 안재홍 정진운의 다채로운 매력은 8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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