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 제29회 출품작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라)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한지공예대전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시, 위원회가 공동 추진한다.
이유라 위원장은 "한지의 고장 전주에서 전국한지공예대전을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한지공예작가들의 솜씨와 역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으로, 한지문화산업에 앞장서는 대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라)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한지공예대전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시, 위원회가 공동 추진한다. 한지공예를 통해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지공예 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전통(지호, 지승, 색지, 지장, 지화, 부채, 수록지 등) △현대(한지조형, 의상, 닥종이인형, 한지그림, 한지부조, 한지등, 낙화등) △문화상품 및 기타(문화상품, 민화를 응용한 한지공예, 창작한지, 응용한지) 등 3개 부문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입선작들은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 전주한지문화축제 누리집에서 확인·문의하면 된다.
이유라 위원장은 "한지의 고장 전주에서 전국한지공예대전을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한지공예작가들의 솜씨와 역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으로, 한지문화산업에 앞장서는 대회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