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창업가 290명 선발해 3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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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가에게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의 청년사업가다.
1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와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 등 2곳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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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 추진…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지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가에게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발한다. 창업 초기 과정서 필요한 홍보비와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의 용도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카드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의 청년사업가다. 대전 거주기간과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 평가해 뽑는다.
1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와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 등 2곳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사업 초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에 직면한 청년사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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