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 '창창한 창녕만들기'…군정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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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성낙인 군수가 군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군정 행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창창한 창녕'을 만들기 위한 창녕형 헬스치유산업벨트 육성, 창녕읍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관내 아동병원 개설, 권역별 친환경 파크골프장 개설 등 주요 군정에 관해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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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성낙인 군수가 군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군정 행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창녕경찰서를 시작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창녕문화원, 창녕교육지원청, 창녕소방서 등을 방문했다.
또 '창창한 창녕'을 만들기 위한 창녕형 헬스치유산업벨트 육성, 창녕읍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관내 아동병원 개설, 권역별 친환경 파크골프장 개설 등 주요 군정에 관해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창한 창녕은 군수 혼자로 이뤄질 수 없다"며 "기관·단체와 소통·협력해 5대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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