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 실시…신입생 적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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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오는 6월1일까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8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는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는 선배 1명과 후배 2명이 팀을 이뤄 지정미션과 자율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신입생과 재학생간 유대감 형성을 통한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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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는 오는 6월1일까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8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는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는 선배 1명과 후배 2명이 팀을 이뤄 지정미션과 자율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신입생과 재학생간 유대감 형성을 통한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습법 특강 참여, 대학 휘트니스 센터 체험, 대구과학대 브랜드 홍보관 영화보기, 나만의 공부장소 찾기 등 팀별 미션 수행 후 활동일지와 사진, 소감문 등이 첨부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미션 활동 지원으로 T마일리지(장학금)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간담회를 통해 미션 수행에 대한 어려움도 점검할 계획이다.
최종미션 수행 후 36개 팀(113명)의 참가자를 심사해 최종 3팀을 선발, 총장상 수여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의 적응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소속감 및 리더십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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