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인상 치르기 위해 귀국…빈소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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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체류하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당해 한국에 귀국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5시 가량 한국에 돌아왔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르고 당분간 국내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당권 주자로 꼽히는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7일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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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5시 가량 한국에 돌아왔다. 현장에서 만난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 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오전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르고 당분간 국내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 미국과 독일에서 강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주요 당권 주자로 꼽히는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7일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바 있다. 이재명 대표를 둘러싸고 민주당 내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그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내면서 행보에 관심이 몰린 상태다.
한편 이 전 대표 장인 빈소에는 다수 정재계, 정관계 인사들이 조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 등 현 민주당 지도부도 빈소 조문을 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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