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조선소 내 건물서 불…경비원 숨진 채 발견
권태완 기자 2023. 4. 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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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3시 53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내 4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층 당직실에서 경비원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 1단계와 긴급구조통제단을 발령했고, 소방대원 140여 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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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8일 오전 3시 53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내 4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층 당직실에서 경비원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 1단계와 긴급구조통제단을 발령했고, 소방대원 140여 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8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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