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앞 공영주차장 생겼다…116대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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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도 북부청사 앞에 차량 116대를 댈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의정부시는 신곡동 762-4번지 일대에 제1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끝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 조성으로 북부청사 주변과 홈플러스 앞 상가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이라며 "지하 주차장 공사로 폐쇄한 천보교~북부청사 양방향 도로 재개통 여부는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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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 차량 116대를 댈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의정부시는 신곡동 762-4번지 일대에 제1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끝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지하 1층 건물로 차량 116대를 주차할 수 있다.
경기도 북부청사 주변은 상가 밀집 지역인데 주차 공간은 부족해 불법 주·정차 현상이 심하다.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2020년 2월 공영주차장 공사를 시작해 최근 마무리했다. 다음 달 중순께 일단 임시 개방한다.
이 기간엔 주차 요금을 받지 않는다. 이후부터는 유료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하 주차장 조성으로 북부청사 주변과 홈플러스 앞 상가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이라며 “지하 주차장 공사로 폐쇄한 천보교~북부청사 양방향 도로 재개통 여부는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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