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이 느낀 ‘그림형제’ 폭로 “뽑힐 생각 없었는데 껍데기만 남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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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작가 이말년이 방송 촬영에 대해 말했다.

4월 7일 방송된 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에서는 김풍 작가의 집은 찾은 주호민과 이말년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이말년에게 '그림형제' 촬영에 대해 물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형제'는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길거리 시민들과 그림 퀴즈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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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림형제' 작가 이말년이 방송 촬영에 대해 말했다.

4월 7일 방송된 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에서는 김풍 작가의 집은 찾은 주호민과 이말년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이말년에게 '그림형제' 촬영에 대해 물었다고 말했다. 이말년은 "그동안 느끼지 못한. 이게 방송이구나 하는 걸 느꼈다"고.

이어 이말년은 "쭉 뽑아네. 뽑힐 생각 없었는데. 촬영 날 집에 가면 껍데기만 남는다"고 했다. 김풍은 "이게 침착맨 식 칭찬이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그림형제’는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길거리 시민들과 그림 퀴즈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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