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35명 코로나19 확진…1주 전보다 51명↓

천경환 2023. 4. 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5명 추가됐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189명, 충주 48명, 제천 39명, 영동 18명, 진천 13명, 음성 8명, 보은 7명, 괴산 5명, 옥천·증평 각 4명이다.

단양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지난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5명 추가됐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333명)보다 2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386명)과 비교하면 51명 적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청주 189명, 충주 48명, 제천 39명, 영동 18명, 진천 13명, 음성 8명, 보은 7명, 괴산 5명, 옥천·증평 각 4명이다.

단양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27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9천900명이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