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335명…감염재생산지수 0.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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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5명이 발생했다.
단양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질 않았다.
이날 추가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96만9900명(사망자 1038명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로 전날보다 0.02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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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7일 충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5명이 발생했다.
일주일 전보다 51명 적고, 하루 전보다는 2명 늘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189명, 충주 48명, 제천 39명, 영동 18명, 진천 13명, 음성 8명, 보은 7명, 괴산 5명, 옥천·증평 각 4명이다. 단양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질 않았다.
이날 추가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96만9900명(사망자 1038명 포함)이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없이 227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로 전날보다 0.02p 떨어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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