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잘생겼다는 시민에 “내가 옆라인이 좋다”(놀면뭐하니)

박수인 2023. 4.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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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년시절 놀았던 동네들의 친숙하고 정겨운 간식들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유년기를 보낸 동네 간식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한다.

그런 유재석도 간식의 정체를 몰라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과 요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을 맛보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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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재석이 유년시절 놀았던 동네들의 친숙하고 정겨운 간식들이 공개된다.

4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은 유년기를 보낸 동네 간식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한다. ‘수유리 스타’ 유재석은 수유리 근처 동네들이 키워드로 나오자 “그 쪽은 내가 잘 안다. 내 생활 반경이었다”, “고등학교때까지 보낸 곳이지. 나의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눈빛을 빛낸다.

그런 유재석도 간식의 정체를 몰라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과 요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을 맛보게 된다고. MZ 학생들 사이 스며든 유재석과 요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이 맛에 빠져든다고 해, 과연 어떤 간식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하는 요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누가 제일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유재석을 꼽자, 유재석은 “내가 옆라인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그러나 솔직한 시민들의 반응에 모두의 웃음이 빵 터졌다고 해, 이들의 폭소유발 길거리 토크에도 관심이 모인다.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MBC ‘놀면 뭐하니?’)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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