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박재원 기자 2023. 4.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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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8일 도에 따르면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에서 주민 신고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달 22일 음성에서 발견된 ASF 감염 폐사체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충북은 2021년 11월 단양에서 첫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이후 현재까지 368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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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양돈농가 피해 없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방역.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8일 도에 따르면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에서 주민 신고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달 22일 음성에서 발견된 ASF 감염 폐사체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주변 양돈농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은 2021년 11월 단양에서 첫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이후 현재까지 368건을 기록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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