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알코퍼레이션 “커피엑스포에서 하이엔드 신상 머신·그라인더 만나세요”

2023. 4.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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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8일까지 개최되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커피 머신·그라인더·쿠킹 머신 등 수입업체인 이알코퍼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창업 10주년을 맞이한 이알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 최대규모로 참여하며 주력 수입 중인 12가지 주요 브랜드를 필두로 신제품과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는 이탈리아 라심발리다. M200은 기존 하이엔드 머신보다 한층 성능과 편의성을 제고한 신상품이다. 가장 내세우는 점은 타 머신 대비 맛의 일관성이 높다. 스팀할 때 손잡이를 잡아도 뜨겁지 않고, 추출구별로 개별 보일러가 가동되는 스마트보일러 방식을 채택했다.


라심발리 본사와 이알코퍼레이션은 신제품을 한국에서 보다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바리스타 앰배서더 루카 라사란드라가 엑스포 기간 동안 커피 클래스를 열고 현장에서 시연을 한다. 또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에겐 밀라노 본사 견학 투어를 제공한다.

이밖에 눈여겨 볼 브랜드로 스톰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과 국내 바리스타 챔피언십 공식 머신이다. 노유민과 협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그라인더 명가인 체아도와 매쩌도 전시하고 있다.

허지호 이알코퍼레이션 마케팅 차장은 “한국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이 보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엑스포 마케팅에 나섰다”며 “라심발리, 체아도, 스톰, 매쩌를 공식·단독 수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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