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동갑’ 명세빈 여전한 미모…이찬원 갔던 곳에 흥분 (톡파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4. 8.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대만, 이탈리아 근교로 여행을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수도를 벗어난 '근교 여행 편'으로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와 로테르담, 대만 진과스 그리고 이탈리아 나폴리 랜선 여행을 떠난다.

각국의 근교 여행이 펼쳐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먼저 네덜란드 '톡'파원은 전통을 간직하는 마을 잔세스칸스로 향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풍차 내부를 둘러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네덜란드, 대만, 이탈리아 근교로 여행을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수도를 벗어난 ‘근교 여행 편’으로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와 로테르담, 대만 진과스 그리고 이탈리아 나폴리 랜선 여행을 떠난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명세빈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명세빈이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명세빈이 말하는 내적 친분 주인공은 친구의 친구인 동갑내기 MC 김숙이다. 또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는 명세빈은 작품 소개와 첫 방송 소식도 전한다.

각국의 근교 여행이 펼쳐질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먼저 네덜란드 ‘톡’파원은 전통을 간직하는 마을 잔세스칸스로 향해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풍차 내부를 둘러본다. 네덜란드 전통 나막신 클롬펜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직업별 맞춤 디자인부터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화려한 클롬펜까지 각양각색 클롬펜을 소개한다.

이어 ‘톡파원’은 ‘네덜란드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로테르담으로 이동한다. 로테르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건축물들이 있는 현대 건축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톡파원’은 그중 핵심이 되는 건축물들로 안내한다. 그중에서도 45도로 기울어진 ‘큐브 하우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타이베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북부 해안 지역으로 떠난다. 과거에 금을 채굴했던 진과스에서는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는 박물관 관람과 사금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이어 예류 지질 공원 영상이 공개되자 이곳에 방문했던 기억이 떠오른 MC 이찬원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바위들의 모습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방송은 10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