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교통방송,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안전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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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10일 '2023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국 26주년을 맞은 TBN광주교통방송은 '같이 만드는 교통안전, 가치있는 교통방송' 비전을 통해 교통특화방송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교통안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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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10일 '2023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국 26주년을 맞은 TBN광주교통방송은 '같이 만드는 교통안전, 가치있는 교통방송' 비전을 통해 교통특화방송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교통안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심 대한민국,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지역 교통안전의제 발굴, 100분(100人) 토론 등을 통해 지역내 주요 교통안전 의제 발굴과 시민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국민안전 전문방송으로서 주요 프로그램의 유튜브 활성화를 통한 소통 확대와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방송 대응 체재로 전환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이 밖에도 △출발 광주대행진 △스튜디오 973, △TBN 차차차 △문애란의 하이브리드 라디오 △박유리의 낭랑18세 △달리는 라디오 등 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이 주인되는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현호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사람 중심의 국민안전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BN광주교통방송의 주파수는 FM 97.3㎒ (전남 동부는 103.5㎒)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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